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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와 공항공사는 이와 같이 여행 중에 소홀히 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택배 송장 개인정보 지우개)을 배포하며 유의사항을 당부하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온라인 상에서도 양 기관이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인정보위나 공항공사의 인스타그램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코너에서 이동 동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항공 일정을 모자이크 처리 또는 손바닥으로 가림 처리해 찍은 항공권 사진이나 이름,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모자이크 처리 또는 손바닥으로 가림 처리해 찍은 이름표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사진을 올릴 때는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PIPC △한국공항공사 △KAC 중 3개 이상 해시태그를 반드시 달아야 한다. 이벤트는 이번 달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