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동아에스티(170900)는 카나프 테라퓨틱스와 면역항암 치료제 이중융합항체의 전세계 공동연구개발 및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50억 원이다. 임상개발단계에 따라 최대 180억원을 지급하고, 상업화 마일스톤은 1800억원이다. 로열티는 별도다.
회사는 “임상시험, 허가, 규제승인 미실현 등으로 본 계약은 중도에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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