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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USA는 매년 전 세계 수천 개 회사가 참가해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다. 전 세계에 기술력을 알리고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다.
발표 기업으로 선정된 이뮤노바이옴은 행사 첫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임신혁 이뮤노바이옴 대표이사는 주요 항암, 항염증 파이프라인 현황을 설명하고 임상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뮤노바이옴은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 연구소들과 개별 파트너 미팅을 통해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신혁 이뮤노바이옴 대표이사는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 바이오 USA에 참가해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현황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다”며 “글로벌 회사들과 기술협력, 공동개발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고 성공적인 임상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