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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경찰 교육 기관 간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 형성을 위해 진행했다. 경찰대학 설립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중앙아시아 국가 교육기관과의 교환학생 운영 협의뿐만 아니라 △교직원 정기 교류 △온라인 강의 제공 △공동 학술대회 개최 등 인적·학술적 교류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또 외국 경찰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치안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특별전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루스탐 우즈베키스탄 내무부 아카데미 학장은 “작년 11월에 경찰대학 대표단이 방문해 제공했던 정보통신, 과학수사, 범죄분석 분야 강의가 교육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에게도 크게 인기가 있었다”며 “경찰대학에서 온라인 강의를 추가로 제공해줄 수 있다면 내무부 아카데미 교육 발전에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르자유숩 국가근위대 공공안전대학장은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경찰대학 직무실습에 참여한 교직원들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학생교류뿐만 아니라 교직원 교류도 정기적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철구 경찰대학장은 “한국의 경찰대학과 우즈베키스탄의 내무부 아카데미, 국가근위대 공공안전대학 상호 간의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관계 조성을 위해서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대학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9박 10일 동안 우즈베키스탄 경찰 교육기관 교직원과 교수요원 10명을 대상으로 △학사운영 △교육과정 설계 △우수 인재선발 방법 △우수 교직원 영입에 관해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기법을 전수하고 있다.
경찰대학은 치안 국제협력망 강화를 위해 외국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현재 9명의 외국인이 치안대학원에서 한국의 우수한 치안정책을 공부하고 있으며, 그중 7명이 현직 경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