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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가족 봉사활동으로 한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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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7.12.27 17:10:30
현대제철 직원과 가족들이 2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유스스퀘어에서 꿈더하기협동조합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레몬청을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제철).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현대제철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했다.

2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 회사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유스퀘어에서 꿈더하기협동조합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레몬청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과 가족들은 발달장애인 10명과 그룹을 만들어 이들이 판매할 레몬청 100개를 만들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글로벌 임직원 봉사활동에 나섰던 직원들이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지난 2015년부터 출발한 현대제철 글로벌 임직원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여름휴가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현대제철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꿈더하기 사회적 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 적응 및 자립을 돕는 한편 일자리 마련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도금생산부 정준호 사원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경험했던 봉사의 소중함을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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