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팡은 지난해 3월 본점 개시 이후 매주 평균 2개의 점포가 새롭게 문을 열고 있을 만큼 활발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충남 태안점은 블럭팡의 43번째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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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요금이 저렴한 것도 번창의 원인 중 하나다. 기존의 블럭방이 시간당 5000원 수준인 반면 블럭팡 회원의 매장 이용 요금은 4000원이다.
또 레고 등 다양한 종류의 블럭 게임을 비롯해 보드 게임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것도 블럭팡의 장점 중 하나다. 각 매장은 신제품인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는 물론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테크닉, 시티, 크리에이터, 슈퍼히어로즈 등 20종이 넘는 시리즈를 구비하고 있다.
아울러 블로코, 케이넥스 등 세계 블럭과 젬블로, 할리갈리, 스플랜더처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도 많다.
관계자는 “날이 추워져 실내에서 즐길 수 있을 만한 놀이를 찾는 가족의 수요가 많다”면서 “블럭팡에서는 매번 구매하기 어려운 레고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블록과 레고 놀이는 아이의 창의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가족 단위의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록팡은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블럭팡은 창업에서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을 대폭 낮췄다. 인테리어는 점포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과도하게 책정될 경우 원금 회수가 늦어져, 개인 창업자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블럭팡은 전체 창업 비용 중 인테리어 비용을 20% 이내로 책정해 창업의 문턱을 낮췄다.
또 블럭팡은 창업 예정자가 점포를 개설할 때 필요한 비용을 상세히 공개해 투자자, 창업자로부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1인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 운영 시간이 짧다는 점도 예비 창업자를 끌어들이는 매력 포인트다.
한편 블럭팡은 이같은 차별성과 특징을 바탕으로 2016년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