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정유사 최초로 네이버(035420)와 제휴해 보너스카드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회원인 경우 별도 절차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보너스카드 홈페이지 로그인이 가능하다.
정유사 중 유일하게 주유 시 현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할 수도 있다. 앞서 현대오일뱅크는 고객센터(1588-5189) 자동응답 서비스를 통해 연중 24시간 회원가입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다양한 보너스카드 회원가입 방식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오일뱅크는 이달말까지 보너스카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중 보너스카드 회원 신규가입 고객 전원에게 2000원 모바일 주유쿠폰을 증정하고 가입한 달에 5만원 이상을 주유하면 보너스카드 포인트 적립 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주유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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