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화(000880)는 김승연 회장에 올 상반기 19억51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액 장기성과상여금이며 급여는 0원이다. 김 회장은 지난 2월18일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심경섭 대표이사는 급여 2억2300만원, 성과금 3억6800만원 등 총 5억9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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