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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평 규모의 오프라인 스토어 ‘더티니핑’은 △마이핑 존 △포토존 △컬래버 프로젝트 존 △MD존 등 네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하츄로운 생활’을 콘셉트로 한 포토존은 하츄핑의 일상을 기반으로 티니핑 특유의 감정·사랑·판타지 세계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더 티니핑에서 최초 공개되는 마이핑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성적 가치와 개성을 담아낸 커스텀 피규어형 아이템이다. 고객이 몸통, 헤어, 의상, 신발, 소품 등을 취향에 따라 조합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현장에서 스태프가 즉시 조립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장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마이핑 디오라마와 촬영용 미니 스튜디오가 마련돼 고객 경험을 확장한다.
오프라인 스토어 더 티니핑 사전 예약은 오늘(1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더 티니핑’에서 진행되며 워크인 방문도 가능하다.
SAMG엔터 관계자는 “더티니핑은 SAMG엔터의 IP 팬덤을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특히 오프라인 스토어는 10대와 MZ세대, 성수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며 “트렌디한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식재산권(IP) 확장과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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