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는 15일 서울 본사에서 KMI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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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는 수출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정책금융기관이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중고생 무역 특화 경제교육이나 김장김치 기부, 환경미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 구호 성금 3341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KMI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단법인이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지역사회 건강은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협력을 통해 소외 이웃에 나눔의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