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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자갑 인스코비 대표는 지난 달에도 3만1000주 자사주 매입하며 주주 친화적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당사의 기업가치가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는 만큼 경영진의 지속적인 자사 주식 매입을 통해 성장 의지를 다지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스코비는 올해 2차전지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기업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21년부터 전기버스 ‘충전통신 컨트롤러’ 분야 개발 정부 과제를 수행하며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Battery Swapping Station) 사업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스코비는 향후 계열사 셀루메드와 함께 2차전지 신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