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열차서 ‘소변 테러’…“객실 소독”
지난 2일 밤 11시께 경의·중앙선 문산행 전동차에서 한 남성 승객이 좌석을 향해 갑자기 소변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은 신고를 받고 철도사법경찰대가 해당 객차에 출동했지만 노상 방뇨를 한 남성은 검거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해당 객실 청소와 소독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지하철 ‘소변 테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3월 1호선 천안행 열차에서 한 남성이 소변을 보는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
윤석열, 이재명에 “역사관 우려될 뿐”
여야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틀째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미 점령군’ 발언을 비판한 것은 철 지난 색깔론”이라고 한 이 지사를 향해 “역사관이 우려될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색깔론을 펼 생각이나 이념 논쟁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말고는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문 대통령 “비상한 상황”
문재인 대통령은 “불법적인 대규모 집회 등 방역지침을 위반하는 집단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확산하는 코로나를 다시 억제하는 일이 관건”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강행한 뒤 나온 메시지여서 주목됩니다.
이낙연, 대선 출마 선언…“중산층 70% 시대 열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중산층 경제를 만들겠다. 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유튜브 ‘이낙연TV’를 통해 공개한 출마 선언 영상에서 “10년 전 65%였던 중산층이 지금 57%로 줄었다. 중산층이 두터워야 불평등이 완화되고 사회가 위기에 강해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용혜인, 생후 59일 아들과 국회 출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생후 59일 된 아들과 함께 출산 후 처음 국회에 출근해,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국회법 일부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용 의원은 이날 오전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만난 후 기자회견에서 “아이동반법의 조속한 상정과 처리를 부탁했다”며 면담 내용을 전한 뒤 “수유가 필요한 24개월 이하의 영아 자녀와 함께 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