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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황범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 겸 한국백화점협회 회장,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 정동창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은철 W컨셉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어려운 패션 업계에 큰 도움 될 것”이라며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정 차관은 “코리아패션마켓 시즌1에 19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는데, 시즌1 성공에 힘입어 시즌2는 334개 브랜드가 참가했다”며 “경기 활성화의 불씨를 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걸그룹 우주소녀 엑시와 설아가 참석해 모델들과 함께 패션쇼에 참가해서 눈길을 끌었다. 모델들은 이번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에 할인에 참가하는 브랜드의 의류를 입고 등장했다. 패션쇼는 ‘롯데온(ON)’ 등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도 볼 수 있게 했다.
백화점 업계는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를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부진을 겪었던 3분기 부진을 만회한다는 각오다.
시즌2는 행사 참여 점포가 대폭 늘어났다. 백화점의 경우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참가하고 네이버,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 플랫폼도 참가한다.
롯데백화점은 시즌1과 비교해 참여 점포를 3곳을 늘려 본점, 잠실점, 평촌점, 부산본점 등 총 7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롯데온에서도 동시에 판매하는 등 행사 규모를 대폭 늘렸다.
신세계백화점도 시즌1에서는 강남점만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센텀시티·대구·광주점 등 총 4개 점포가 행사에 동참한다.
현대백화점도 신촌점·대구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등 4개 점포가 참여해 중소 패션업체의 재고 소진을 돕는다.
이번 행사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관한 한국패션산업협회 한준석 회장은 “올해 개최된 두 번의 코리아 패션마켓이 침체된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고, 패션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회도 어려움 속에서 패션업계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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