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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기보, 신남방국가 진출기업 금융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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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자I 2018.12.26 16:51:32
서울 중구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을지로본점(오른쪽)과 IBK파이낸스타워 모습.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IBK기업은행은 26일 기술보증기금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기업은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등 신(新)남방 지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법인 중 업력 3년 이상을 보유한 제조업·제조업 겸영 도소매업·서비스업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기보가 이들 기업에 발급하는 보증서를 담보로 직접 대출을 지원하거나 보증신용장(STANBY L/C)을 발급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직접 대출 금액을 해외직접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해외 현지법인은 발급받은 보증신용장을 담보로 현지은행에서 직접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IBK아시아금융벨트’를 완성하고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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