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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원내대표는 이날 김 후보자 인준안 가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우선 국민의 뜻이 국회에서 이렇게 관철될 수 있도록 찬성표에 함께 해주신 야당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승리는 우리 헌정 민주주의사에 협치라고 하는 새로운 장을 연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저희는 앞으로 더 몸을 낮추고 집권여당으로서 국민 뜻을 받들겠다”라며 “우리 사회 개혁과 민생을 위해서 뜻을 함께하는 야당과 손을 굳게 잡고 협치의 길을 활짝 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캐스팅보트’라고 평가 받는 국민의당 의원들 과반이 찬성표를 던졌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국민의당 의원들이 사법개혁특위를 하자고 한 만큼 사법개혁 의지가 높다”며 “이번 투표결과를 통해 저는 그 점이 확인됐다는 것이 매우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여소야대 상황에서 향후 협치 방향에 대해선 “이번에 대통령을 포함해서 저희들이 (야당에) 모든 정성을 다했다”며 “모든 정성을 다해서 설명을 하고 설득을 구하고, 그리고 이해를 구해가면서 하는 게 협치기 때문에 이번에 한 것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후보자 인준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98명에 찬성 160·반대 134·기권 1·무효 3표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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