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매년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안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해 ICL 렌즈삽입술에 대한 논문 및 임상경험 등을 발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안과 분야의 120여 명의 의사들이 아이디어와 임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참석했다. 국내에서도 40여 명 내외의 안과전문의가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통해 상호 교류하는 가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메인 행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1명 안과 전문의들이 △프리미엄 굴절 수술인 EVO Visian ICL의 임상 결과 △유수정체 인공수정체 삽입과 그 결과 △EVO Visian ICL의 장기적 안전성 및 시각적 품질 △굴절수술 방법 및 환자 교육 등 크게 4가지의 심포지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총 4개 세션의 심포지엄이 마무리 된 후 갈라 디너시간에는 전 년도에 뛰어난 성과로 ICL 삽입술을 시행한 의사와 병원을 대상으로 EVO Visian ICL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60개 이상의 상패가 수여됐다.
스타써지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EVO Visian ICL이 한국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리잡게 된 이유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며 “ICL에 대한 새로운 정보 및 임상결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루어진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