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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편파 수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김건희특검팀은 지난 8월 통일교 측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윤 전 본부장의 진술을 확보했지만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만 부각해 특정정당에 치우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윤 전 본부장은 특검팀에 2018~2020년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현안 해결을 부탁하며 대가로 명품 시계 2개와 수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윤 전 본부장이 특검팀에 해당 내용을 실제로 진술했는지와 진술 경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인적·물적·시간적으로 고려했을 때 해당 사건은 수사대상이 아니라 판단했다는 입장이다. 특검팀은 진술을 확보하고도 정식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11월 초 내사 사건번호를 부여했다. 특검팀은 지난 9일 해당 사건을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 경찰 측에 보낸 이첩서류에는 뇌물죄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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