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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은 향후영구폐쇄형 펀드를 통해 인프라 사업에 민간자금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특히 기재부는 사회기반시설의 적기공급을 위해 18조 8000억원에 알파를 더한 규모로 환경, 도로, 철도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기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사업이 영구폐쇄형 펀드를 통해 순차적으로 자금조달 문제가 해소될 경우, 올해 사업집행 실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새정부의 미래 전략형 사업인 인공지능 등 성장 및 산업경쟁력 강화, 탄소 중립 및 기후위기대응, 지역소멸 대응 및 지역균형발전 등 새로운 유형의 공모형 민간투자 사업에도 금융회사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정부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자금조달 스케쥴을 포함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산운용업계는 이러한 인프라사업에 금융회사 등 기관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는 영구폐쇄형 펀드를 조성해 높은 투자위험을 감내해야하는 후순위대출, 지분출자 등에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는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장기 인프라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금융당국과 협의해 업계의 펀드 규약 마련을 지원하는 등 영구폐쇄형 펀드가 민자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