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경찰청 및 각 시·도청 경찰 부대 훈련’을 벌인다. 전국에서 131개 중대, 1만2000여명의 경력이 참여한다. 훈련 내용에는 집회 해산뿐만이 아니라 경력 폭행자에 대한 제지 및 검거와 장비를 빼앗는 일시보관 조치 등이 포함됐다.
아래는 서울경찰청이 공개한 기동대 훈련 모습이다.
6월 12일까지 훈련…2017년 이후 처음
1만2천여명 경력 참여
과격행위자 제지, 해산 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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