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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10명 추가 확진…총 33명

이지현 기자I 2020.03.31 14:12:49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구로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전일 대비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교회 27명, 가족 등 접촉자 6명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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