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상선(011200)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의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의 주식은 22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