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하이네켄 마시고 밀라노에서 UEFA 결승 직관하자"

김태현 기자I 2016.03.17 17:49:57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메인 스폰서 하이네켄은 UEFA 챔피언스리그를 테마로 한 ‘홈 오어 어웨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홈 오어 어웨이 프로모션은 집 혹은 경기장 등 어느 곳에 있더라도 맥주를 즐기면서 축구경기를 관전한다는 것을 감안해 기획됐다. 언제 어디서나 하이네켄을 즐길 수 있도록 보틀 (330m㎖), 캔 (330㎖, 500㎖)으로 구성된 UCL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UCL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주요 할인매장과 편의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하이네켄 제공)
또한,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 ‘UEFA 챔피언스 티켓 잡고 밀라노로 응원가자!’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UCL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하고 패키지에 기재된 일련번호를 공식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최종 당첨된 2명에게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직접 관전할 수 있는 기회와 여행패키지(왕복 항공권, 숙박권) 그리고 하이네켄이 준비한 전 세계 VIP를 위한 3일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당첨된 소비자에게는 UCL 수건과 스포츠 가방을, 주요 할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즉석 게임을 통해서는 UCL 축구공, UCL 글라스 등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