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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 ‘2026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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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9.11 1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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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현 사장 ‘산업포장’ 수훈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에너지 인프라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083650)(BHI)가 고용 확대와 일자리 질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비에이치아이)
(사진=비에이치아이)
이날 이가현 비에이치아이 사장 역시 ‘청년일자리 사회공헌’ 분야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정부는 민간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노력을 격려하고, 좋은 일자리 확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100개의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방관서 추천을 받아 후보에 올랐으며, 고용증가량과 규모·업종별 평균 이직률, 일자리 질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증패와 함께 인증일로부터 최대 3년간 금융·신용평가 우대, 정부조달 가점 부여, 산재예방시설 및 장비 구입자금 지원, 맞춤형 인재채용 지원 등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혜택을 받는다. 회사 측은 이러한 정부 지원책이 향후 기업 운영과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 산업포장을 수훈한 이가현 사장은 해외 사업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축적한 글로벌 리더십과 현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회사의 외연 확장과 조직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국제정치와 경제학을 전공한 이 사장은 중동·유럽 등 주요 해외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의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하며 글로벌 경험을 쌓아왔다.

내부에서 ‘외유내강형 리더’로 통하는 이 사장이 입사한 2012년 당시 340명이던 비에이치아이 임직원 수는 올해 6월 기준 763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당사 제품의 우수성이 검증받고 사업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기업 규모와 임직원 수가 함께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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