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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민·관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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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6.30 09:45:10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들과 힘을 모은다.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29일 시청 의정홀에서 ‘2026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의정부시)
(사진=의정부시)
회의에는 강현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의정부경찰서,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의정부시가족센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가 함께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기관별 상반기 정착지원사업 추진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정착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올해 지역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의료비 지원, 고령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두드림 봉사단’ 운영, 통일 김장 담그기 한마당 등 다양한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현석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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