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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레란,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성황리 오픈

이윤정 기자I 2023.02.10 16:40: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탈리아 매트리스, 침대 브랜드 돌레란(dorelan)은 한국 지사 돌레란코리아 창설과 함께 지난 9일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논현직영점을 오픈하며 오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돌레란코리아)
특히 이번 돌레란 플래그십 스토어 논현직영점 오픈은 한국 지사 창설 후 처음으로 오픈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만큼 다양한 오픈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돌레란코리아 조원석 지사장은 웰컴 스피치로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돌레란 플래그십 스토어는 매트리스존, 카운셀링존, 메인존의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함께 소비자가 직접 돌레란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카민디자인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에 칼한센앤선, 루이스폴센 등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stayH의 가구를 배치하여 격조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돌레란의 매트리스는 유럽 기준의 친환경 인증 마크 Oeko-Tex 최고 등급 Class 1을 획득하고, 화학재료 대신 물을 사용한 친환경적 MDI공법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침대는 꼼꼼한 상담과 함께 이탈리아 오더메이드를 통해 원하는 컬러와 소재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베개존에서는 경추형, 플랫형 등 다양한 모양과 높낮이를 갖춘 베개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돌레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돌레란이 가진 장점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돌레란은 52개국에서 2000여 개 스토어를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이탈리아 침대 산업군 최초로 모든 공정 단계에서 위생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장은 태양열 패널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 앞장서고 불필요한 전력을 최소화하는 등 ESG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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