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KG이니시스(035600)는 당사를 포함한 KG컨소시엄이 회생회사 쌍용자동차 M&A 공고 전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공고 전 인수예정자 지위의 취득은 잠정적인 것”이라며 “조건부 투자계약서의 체결이 완료되고 법원의 허가가 이루어졌을 시 공고 전 인수예정자 선정의 효력이 확정적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조건부 투자계역서 체결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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