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남의손 매운김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여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 (사진=남의손 매운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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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식당에서 출발해 매운 김치로 유명해진 남의손 매운김치는 기존 식당에서 제공되는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였으나, 자극적이고 맛있는 매운맛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해당 브랜드는 30년 전통 장인의 손맛을 더한 매운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배추, 품질 좋기로 유명한 창녕산 마늘과 양파, 신안 천일염, 특별한 비법이 들어간 매운고춧가루를 사용하는 등 국산재료를 사용해 완전히 수제로 생산하고 있다.
신선도를 위해 당일 생산한 김치는 당일 배송하는 원칙을 고수하며, 인체에 무해한 PP용기에 압착 필름으로 밀봉한 후 프리미엄 패키지에 포장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택배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구매사이트에 제공되는 ‘남의손 매운김치 맛있게 먹는 꿀팁 레시피’에는 남의손 매운김치를 활용해 만드는 매운 돼지고기 김치찌개 등 활용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남의손 매운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앞으로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 (사진=남의손 매운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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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의손 매운김치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만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6월 1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