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흥건설그룹은 수도권 및 지방 도시에서 중ㆍ대형 정비사업 외 소규모 재건축 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주실적을 올리고 있다.
중흥건설그룹은 연내 노원구 월계동, 의정부 가능동 일대, 부천 오정동, 금천구 시흥동, 광주 산수동 일대의 수주 계약을 예정하고 있어 약 7200억원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할 전망이다.
송종만 중흥건설 도시정비사업 전무는 “현재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도시정비 수주전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중흥건설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명품 아파트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흥건설그룹은 지난 2015년 도시정비사업부를 신설했으며 현재까지 5조 원 이상의 도시정비사업 수주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