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에어에이드(AIRAID) 마스크는 오레이디가 올해 처음 선보인 마스크 신규 브랜드로 공기라는 뜻의 ‘AIR’와 지원하다는 뜻의 ‘AID’가 합쳐진 제품명이다.
오레이디는 “마스크 부문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것은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및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것과 같은 의미”라고 설명했다.
에어에이드 마스크를 제조하는 건민은 식약처가 정식 인정한 업체로 직원 모두 방진복을 착용하고 에어샤워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엄격한 위생관리 안에서 마스크를 제조하고 있다. 또 순도시험(색소, 산 또는 알칼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과 액체저항성 등 다양한 국가인증기관의 품질관리 검사를 통과했다.
오레이디 관계자는 “에어에이드는 전 공정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안전한 국내산 마스크”라며 “4중 MB필터 사용으로 차단력은 높이고 우수한 통기성으로 답답함은 줄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체공학적인 입체구조로 입에 닿지 않고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다”며 “녹슬지 않고 김서림방지 기능을 구현한 코조절 밴드와 신축성이 뛰어난 이어밴드 디자인으로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강조했다.
건민은 오레이디와 연간 150억원·5000만장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과 마스크 기계 공급을 하고 있다.
한편 에어에이드 마스크는 위메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매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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