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날 “우리 시 신천지 신도 모니터링 경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광주시 거주)이 신천지 신도임을 확인했다”며 “가족 모두 자가격리 안내를 이미 했고 수정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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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센터에는 의료진 등 10명 안팎이 근무했으며 이들 모두 격리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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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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