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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센서는 물체의 선형 운동 및 각 운동을 감지하는 센서로 자동차, 휴대폰, 드론, 가전제품, 사물인터넷(IoT) 산업, 공장자동화(FA)등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기센서로는 반도체 기반의 홀 센서로 대부분 외국기업 제품이 국내외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자발 자기센서는 반도체 기반의 홀 자기센서 제품과는 다른 금속 기반 자발 자기센서로, 수 나노미터 두께 금속성 자성박막을 적용해 기존 반도체 홀 센서 대비 5배 이상 감지거리, 250도 이상 동작온도, 1/100 이하의 출력잡음 등 특성을 보인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금속자성박막의 소재 및 제조공정 최적화를 통해 양산용 제품으로 개발됐다.
자발 자기센서는 1.5cm 이상의 거리에서도 높은 감도를 갖고 있으며(일반 반도체형 홀센서의 경우 수mm), 0.3mm x 0.3mm 이하 초소형 센서 칩을 제작할 수 있어 센서의 크기 의존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나노게이트 대표이사인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김태완 교수는 “자기센서는 고효율, 소형화 및 고정밀도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및 발전하고 있다”며, “선형 자기센서와 스위칭형 자기센서 두 가지 종류로 2년 내에 시장에 출시할 계획”라고 밝혔다.
나노게이트는 세종대 교수 창업 프로그램으로 2014년에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2015년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에 입주해 제품화 기술 공동 개발 중이며, 2018년에는 강원도 스타기술창업기업으로 선정돼 정책 지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