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롯데카드, '일본여행 할인혜택' 이벤트 개최

(사진=노랑풍선)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직판여행 노랑풍선이 롯데카드와 함께 ‘일본여행 할인혜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이며 8~9월 출발하는 일본 패키지 및 자유여행 상품을 롯데카드로(전자결제·ARS)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 결제일 할인(청구할인)과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지역은 오사카·큐슈·도쿄·북해도·오키나와 등 총 5개 지역이며 부산·대구 출발상품을 비롯해 골프·실시간 항공권·크루즈·패스 티켓을 포함한 현지투어 등의 단일 상품은 제외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일본여행 할인혜택’ 이벤트에서는 고객의 여행취향을 고려해 패키지상품과 자유여행상품의 페이지를 구분했다”며 “지역별, 연령대별 노랑풍선에서 엄선한 인기상품을 소개해 여행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에서 추천하는 50~60대 인기 패키지 상품인 ‘삿포로·도야·오타루·후라노·비에이 5일’ 상품은 국적기인 제주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일본 전문 가이드의 동행으로 북해도의 핵심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온천호텔에서의 숙박과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상품 가격은 70만원대부터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