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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로문화예술봉사단, 베트남 하띤성에서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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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I 2017.04.24 14:56:58

의료 미술 문화봉사 활동 펼쳐, 한국의 ‘情’을 나누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근로문화예술봉사단(단장 · 신태식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 이사)이 베트남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근로문화예술봉사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6시간 거리에 있는 하띤성(HA TINH) 흐엉선군(HUONG SON) 선안동사무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됐다. 한국근로문화예술봉사단은 이 지역에서 베트남 취약계층에게 의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미용 봉사 및 문화공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0월 불어 닥친 태풍 사리카(sarika)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북부 지역으로 이번 봉사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로부터 큰 환대를 받았다.이번 베트남 봉사황동에 참여한 17명의 회원은 주민들에게 역대 최대 규모의 노트북, 학용품, 의류, 의약품, 예술작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이미용 활동과 더불어 KPOP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봉사활동에는 의료지원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의약품을 전달해 마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활동 전 면담을 나눈 Nguyen van ha(우웬 반 하) 동장은 “이번 한국근로문화예술봉사단 봉사활동은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찾아줘 하띤성 주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는 한·베트남 관계에서도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해나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신태식 단장은 “자비로 해외봉사활동까지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회원이 실질적인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에 동참해 국제적인 봉사단체로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근로문화예술봉사단은 근로복지공단 신태식 의료복지이사가 주도해 결성된 문화예술봉사단체로 국내에서는 소년·소녀원, 교도소 위문 공연 방문 등 불우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왔다. 또한 국외로는 지난해 12월에는 캄보디아 캄퐁참에서 의료미용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국근로문화예술봉사단이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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