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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금융투자대상 성황리에 마쳐…종합대상 '한투증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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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I 2017.04.21 16:19:32

21일 오후 이데일리 '2017 금융투자대상' 시상식
NH투자증권 등 12개사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2017 이데일리 금융투자대상이 2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윗줄 왼쪽 네 번째부터),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 내빈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이데일리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 금융투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업체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인 종합대상은 한국투자증권에 돌아갔고, 12개 증권사가 부문별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증권회사와 자산운용사는 어려운 자본시장 활성화를 이루는 주역들”이라며 “스스로가 그 어느 때보다 유연해져 내실을 기하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융투자사들이 달라진 환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시장 참가자들에게 과실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곽 회장은 이데일리 금융투자대상 수상업체들과 시상식 참석하신 귀빈들께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정운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코스닥이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성장한 기업을 중심으로 IPO(기업공개)가 이뤄지면서 IPO라는 기업의 성장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또 “국민의 재산 증식을 위한 금융투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와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회사의 자체적인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상을 받으면 항상 드는 생각이 부족함을 돌이켜보게 된다”며 “투자은행의 본연의 임무인 투자자들에게 다양하고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는 증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올해 금융투자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연흠평 연세대학교 교수는 “투자은행과 자산관리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 강화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발굴하는 등 금융투자사들이 보여준 혼신의 노력이 결과물로 나타났다”며 “그런 점을 감안해 어느 해보다 엄정하고도 면밀하게 부문별 금융투자대상을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종합대상을 차지한 한투증권에 대해선 “다방면에서 고른 실적을 보여 성장성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12개사가 받았다. 리테일 부문 최우수상은 미래에셋대우가 수상했고 새로 신설된 대체투자부문은 하나금융투자에 돌아갔다. 투자은행(IB)부문 NH투자증권, 자산관리 부문은 삼성증권, 자산배분은 한국투자신탁운용, 모바일 트레이딩은 KB증권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 증권사에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금융투자협회 회장상인 퇴직연금판매부문은 종합대상을 차지한 한국투자증권이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퇴직연금운용부문은 신영자산운용이, 해외펀드는 삼성자산운용이 각각 수상했다. 상장지수펀드(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주가연계증권(ELS)는 신한금융투자가 차지했다. 이데일리회장상인 정보기술(T)부분 최우수상은 대신증권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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