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메가MGC커피, 컵빙수 `1초당 2잔씩` 팔렸다…2주 만에 220만 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미경 기자I 2026.05.14 08:27:23

컵빙·김볶밥 등 여름 신메뉴 인기
''1인용 컵빙 3종'' 105만 잔 돌파
‘혼빙족’ 겨냥 실용적 기획 적중
카페서 김볶밥 반전 메뉴도 눈길
SNS서 743만 뷰 돌파 이색 흥행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메가MGC커피가 여름철을 겨냥해 선보인 신메뉴가 여름 시장을 석권했다.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정확히 파고든 기획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는 올 여름 신메뉴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220만 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빙수부터 수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1초당 약 2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이번 흥행의 중심에는 ‘혼빙족’(1인 빙수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1인용 디저트 트렌드를 이끈 컵빙수 시리즈가 있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를 필두로 한 컵빙수 3종은 누적 판매 105만잔을 기록했다. 지난해 품절 대란의 주역인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2주 만에 50만 잔을 돌파했다. 최근 SNS를 강타한 말차 열풍을 반영한 ‘말차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MZ세대의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정조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파인망고코코 스무디(파망코)’는 풍성한 과육과 쫄깃한 식감을 앞세워 새 흥행 주역으로 떠올랐다.

간편식 메뉴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엠지씨네 통쏘시지 김볶밥’은 ‘카공족’과 실속파 직장인들의 요구가 맞물리며 일평균 7000개 이상 판매 중이다. 특히 SNS에서 화제가 된 ‘엠지씨네 통쏘시지 김볶밥’ 관련 영상 조회수는 750만회에 육박하며, 판매량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시즌 메뉴 3종 역시 꾸준한 인기다. ‘꿀수박주스’, ‘수박소르베 밀키스무디’, ‘수박 리치코코 슬러시’ 등 수박 시리즈 역시 누적 70만 잔 판매되며 여름철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잡았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 같은 판매량은 고객의 니즈를 세밀하게 분석해 출시한 결과로 컵빙수의 압도적인 성과와 김볶밥의 반전 흥행으로 트렌드와 실용성을 모두 잡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메뉴를 지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