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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관측된 주요 강수 지점의 시간당 강수량은 △경기도 구리(수택동) 42.5㎜ △서울 20㎜ △강원도 횡성 23.5㎜이다. 전날부터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안성(양성) 79.5㎜ △평택(송탄) 78.5㎜ △서울 50.1㎜ △인천 40.2㎜ △강원 원주(부론) 48㎜이다.
이번 비는 지난 12일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우리나라 남동쪽에서 세력을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에 의해 중부지방으로 밀려 올라가면서 발생했다. 이때 북에서 내려온 건조공기에 의해 공기 흐름이 매우 빠른 하층 제트기류가 발달했고, 이 흐름을 따라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공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좁은 지역에 강한 비를 쏟는 선형의 강수대가 나타나 이날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비는 오후부터 차차 잦아들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0~150㎜(인천 등 많은 곳은 200㎜ 이상) △강원도 30~100㎜(강원 중·북부 내륙 150㎜ 이상, 강원 북부 동해안 10~40㎜) △충남 북부 및 충북 중·북부 30~80㎜ △대전·세종·충남 남부 및 충북 남부 20~60㎜ △전라권 5~40㎜ △경상권 5~40㎜ △제주도 5~20㎜이다.
기상청은 “단시간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물가 주변의 야영이나 물놀이를 삼가야 한다”며 “야간(취약시간대)에 많은 강수가 예상되므로 저지대와 지하차도 침수를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측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다. 반면 제주와 남부지방은 기온이 올라 무덥고,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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