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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총서 尹 특검 논의…韓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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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기자I 2024.12.10 14:04:50

"반대 명분 없다" 공감대 속 "실효성 고려해야" 신중론도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이 10일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특검을 논의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가 열리는 예결위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을 향한 특검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참가자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가 이를 직접 언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충권 의원은 회의 도중 기자들을 만나 특검과 관련해 “대표도 이야기했고 다른 분들도 이야기했다”며 당 차원 특검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와 관련해 공감대는 형성됐으나 여러 이견이 나타나고 있다. 김태호 의원은 “계엄 관련한 수사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며 “반대할 명분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한 대표가)그런 데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결론이 난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충권 의원은 이에 대해 “특검법 관련해서 너무 급하다 보니 실효성이나 시기적인 측면에서 타당한지 (이견이 있다)”고 했다.

권영진 의원도 “비상계엄 관련 특검을 제안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거기에 찬성하는 분도 있고 여러 이야기가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은 이르면 오늘 저녁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조기 퇴진 로드맵 발표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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