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미디어센터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인기 크리에이터 달쑤(본명 황수원)를 초청해 ‘숏폼 크리에이터 콘썰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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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포천의 청소년 및 학부모들이 참여해 인기 직업군이 된 크리에이터(유튜버, 틱톡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 △크리에이터의 성공 비결 △촬영 컨셉 설정 △재밌는 광고영상 촬영 방법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대 농협은행’ 챌린지를 현장에서 보여주면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달쑤의 사인회도 열렸다.
달쑤는 “포천미디어센터의 다양한 촬영 공간과 장비를 활용하면 크리에이터가 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함께 참석한 백영현 시장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시민들이 달쑤와 만남을 통해 꿈을 펼치는데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포천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