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스티팜(237690)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코로나19 예방 추가접종 백신 ‘STP2250’에 대해 국내 제1·2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진취하 사유에 대해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전환된 상황에서 국내 임상 환자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우며, 상업화 가치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자진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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