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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국자는 이어 “외교 채널을 통해 일본 측에 강하게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기상 경보 지도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했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는 명백한 영토 도발”이라며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日기상청, 힌남노 경보 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
외교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우리 고유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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