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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는 유럽 2만2387대(89.9%), 미국 1323대(5.3%). 일본 1202대(4.8%)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1116대(44.6%), 하이브리드 7543대(30.3%), 디젤 2744대(11.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936대(7.8%), 전기 1573대(6.3%) 순이었다.
구매유형 별로는 2만4912대 중 개인구매가 1만4418대로 57.9%, 법인구매가 1만494대로 42.1%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676대(32.4%), 서울 3103대(21.5%), 부산 844대(5.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643대(34.7%), 부산 2379대(22.7%), 대구 1288대(12.3%) 순으로 집계됐다.
3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098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904대), BMW 520(677대) 순이었다.
3월까지 수입차 1분기 누적대수는 6만1727대는 전년 동기 7만1908대보다 14.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및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