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라바게뜨-배달의민족, 크리스마스 사회공헌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파리바게뜨가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산타 딜리버리' 사회공헌활동을 21일 진행했다.

이날 배민라이더 20여 명은 오토바이를 탄 산타가 되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 내 아동복지기관에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산타' 이미지를 실제로 구현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보자는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배달 전문 플랫폼 배달의민족에 협업을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파리바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