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22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툴젠'

오희나 기자I 2018.09.28 16:28:2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8개 종목 중 125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22개 종목이 거래됐다. 55개 종목이 올랐으며 55개가 내렸다. 1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노브메타파마, 옐로페이, 유투바이오, 아이케이세미콘, 이엠티 등 5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스페이스솔루션, 영현무역, 제이에스피브이, 씨티네트웍스 등 4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16억76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12억6170만원, 카이노스메드는 6억877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88억원 감소한 6조7948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6565억원), 노브메타파마(4691억원), 지노믹트리(2791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6억원 순매도, 개인이 8억10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3억7000만원 증가한 58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8000주 감소한 33만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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