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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016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과 실무협의회 우수위원을 선정, 9일 시상했다고 전했다. 공시우수법인은 공시건수, IR(기업설명회) 횟수, 정정빈도 등 정량평가와 공시법규 이해도, 공시인프라, 공시교육참여도 등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 우수위원은 공시제도개선실무협의회 참여, K-CLIC과 포괄주의 관련 의견제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시우수법인과 우수위원 소속 법인은 선정 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연례교육 이수 면제, 전자공시시스템 공표 등의 우대 조치를 부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