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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혈언론인상’은 모교 교육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 매년 시상해왔다.
고운호 조선일보 기자는 ‘팔짱 낀 우병우 사진’으로, 이세영 SBS 기자는 ‘차병원, 불법 제대혈…사실로’로, 조유빈 시사저널 기자는 ‘어버이연합 게이트’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오후 7시 중앙대 서울 흑석캠퍼스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린 중앙대 언론동문회 신년회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윤서영 SBS 기상캐스터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