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효성(004800)은 사업구조 개편 및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스탠다드차타드 사모펀드와 패키징 사업부문 매각(영업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41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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