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위메이드(112040)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박관호 이사회의장에게 총 12억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박 의장은 급여 11억9800만원, 기타근로소득 1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6월 사임한 남궁훈 전 대표이사는 6억38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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