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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강원이 태양광·풍력 등 에너지 자원과 청정 환경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바이오, 재생에너지 등 첨단 전략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국민성장펀드 전체 조성 규모 150조원 이상 가운데 40%인 60조원 이상을 지방에 투자할 계획인 만큼, 강원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금융위는 강원대 ‘스타트업 큐브’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만나 초기 창업 환경과 금융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비수도권 창업 생태계의 구조적 한계도 제기됐다. 강원대 학생은 “수도권에 비해 벤처캐피탈을 만날 기회가 적어 초기 자금 확보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에 금융위는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투자설명회(IR) 기회 확대와 보육 프로그램 강화 등 초기·혁신 분야에 대한 ‘마중물 투자’를 확대하고, 창업 초기 자금 지원 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산업 기반과 정책금융을 연계해 지방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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