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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9월18~20일 제21회 갯골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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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3.19 10:25:42
[시흥=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시흥시는 9월18~20일 시흥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제21회 시흥갯골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시흥갯골축제 모습. (사진 = 시흥시 제공)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갯골이라는 자연에서 쉬고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생태·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6년·2027년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지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시흥갯골축제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축제, 문화예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 주민, 시의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 추진위는 축제의 기본계획 수립부터 프로그램 구성, 현장 운영, 안전관리, 홍보까지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한다.

회의에서는 축제 일정에 맞춰 연간 준비 계획을 세우고 시흥 갯골의 자연과 역사 자원을 활용한 대표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시민 참여를 넓히고 친환경 요소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축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시흥갯골축제가 문화·관광축제에 걸맞은 수준 높은 행사로 준비되게 추진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시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대표 생태·문화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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