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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는 “물가 상승률이 점차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직전에는 “물가상승률은 예상보다 다소 높아진 상황”이라고 진단한 것과 비교해 물가 안정 쪽으로 방점을 찍은 것이다. .
한은은 지난해 11월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을 2.1%, 2.0%로 전망했다.
금통위는 “앞으로 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안정세 등으로 점차 2% 수준으로 낮아지겠으나 높아진 환율이 상방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물가경로는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국내외 경기 흐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에 영향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통위는 이날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25bp(1bp= 0.01%포인트) 인하한 이후 5회 연속 동결 결정으로, 8개월째 기준금리는 연 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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